[뉴스라이브] 원희룡 ’백지화’ 발언...대통령실과 교감 있었나? / YTN

2023-07-07 1

■ 진행 : 김선영 앵커
■ 출연 :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 이동학 더불어민주당 전 최고위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라이브]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정국 핵심 키워드로 짚어보겠습니다. 오늘은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 이동학 더불어민주당 전 최고위원 두 분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정국을 달구고 있는 첫 번째 이슈 살펴보겠습니다. 보여주시죠.

장관직 건다. 더 나아가서 정치생명도 걸겠다. 원희룡 장관이 초강수를 꺼냈습니다. 이 카드는 어떤 카드입니까?

[장예찬]
일단 도박 좋아하는 건 이재명 대표 아들이라서 그걸 우리 정부 장관들에게 도박 운운하는 게 적반하장이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이재명 대표 아들은 도박도 좋아하고 성매매도 좋아하죠. 왜 이렇게까지 장관직을 거느냐? 그게 일반적인 일은 아니지만 가짜뉴스가 정도를 한참 벗어났기 때문입니다. 한동훈 장관에게 제기했던 청담동 술자리 의혹, 얼마나 터무니없습니까? 그 좁은 공간에 김앤장 변호사 30명이 대통령, 법무부 장관과 동백아가씨 불러달라고 했다는 것, 말이나 됩니까?

그런데 실제 그걸 국회에서 질의하고 최고위원회에서 아예 녹취록까지 틀어버리는 정당이 민주당이고 지금 같은 경우도 강하IC 신설로 인해서 원래 노선보다 종점이 조금 남부로 내려오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남부 강상면 일대에 김건희 여사 가족들의 땅이 있다는 것인데 강하IC 신설을 요구했던 것은 국민의힘이 아닙니다. 가장 먼저 요구했던 게 바로 민주당 출신의 정동균 전 양평군수이고 최재관 전 지역위원장입니다. 이건 제 일방적 주장이 아니라 2021년 5월에 당시 민주당 최재관 위원장과 민주당 출신의 정동균 전 군수가 이거 강하IC 신설을 중앙정부에 강력하게 요구하겠다. 당정 협의했다는 기사가 다 나와 있어요. 정동균 전 군수 인터뷰도 있고. 그리고 그걸 이 다음 군수, 지금의 군수 같은 경우는 국민의힘 출신이고요.

김선교 의원도 지역 주민들의 요구를 받아서 그대로 요구하는 겁니다. 그렇다면 왜 이분들이 강하IC와 강상면 종점을 요구했느냐? 지금 양평군에서 사람들이 제일 많이 사는 곳, 인구가 제일 많은 곳은 양평읍입니다. 그런데 원안대로 저곳에 종점, JC가 생기게 되면 양평읍에...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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